데이비드테크(대표 김진관)가 동급최고 수준인 정격30W 출력의 3.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엔보우(ENBOW) Armor(아모) XL를 출시했다.
Armor XL은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금속소재의 프레임에 충격방지를 위한 실리콘처리를 통해 강력한 내구성은 물론 방수/방진레벨 IP66등급을 자랑하여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Armor XL은 블루투스 4.0+EDR 최신 칩셋이 적용되어 있으며 전면에 50mm 드라이버 3개가 30W의 출력을 만들어내며 중저음을 극대화하기 위한 2개의 패시브라디에이터가 더해져 강력한 강력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재생가능 주파수 60Hz~20000Hz로 폭넓은 음역대를 제공한다.
배터리 용량은 동급최대의 4,400mAh로 최대20시간의 연속재생이 가능하며 일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Micro USB케이블을 통해 간단히 충전할 수 있다.
또한, NFC태그 기능을 지원하여 스마트폰에서는 NFC 기능 활성화 후 Armor XL과 접촉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연결되며 음악감상 중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음악이 멈추고 통화가 가능한 핸즈프리를 지원하며 AUX-in 단자를 통해 외부기기와 연결하여 모든 오디오 음향기기의 스피커로 사용가능하다.
판매가는 출시기념 10%가 할인된 특가 89,000원이며 이베이 지마켓, 옥션 등과 같은 쇼핑몰에서 출시와 더불어 특가행사 및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데이비드테크 김진관 대표는 “가성비가 소비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은 시점에 Armor XL은 20-30만원대의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엔보우 Armor XL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701-8240) 또는 홈페이지(www.enbow.co.kr)로 하면 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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