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결제 솔루션 전문기업 티모넷(대표이사 박진우, http://www.t-monet.co.kr/)은 “신용카드 포인트로 티코인에서 교통카드 충전하자”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으로 자신의 신용카드 포인트를 한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용처가 마땅하지 않아 적립만 했었던 카드 포인트를 ‘티코인’앱을 활용해 교통카드 티머니나 스마트폰의 모바일 티머니로 충전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티코인(https://goo.gl/Mhd5zq)은 신용카드를 비롯해 각종 포인트 카드에 적립돼 있지만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각종 카드 포인트 등을 일정 수수료를 내고 티코인으로 전환한 후 자신이 사용하는 교통카드인 플라스틱 티머니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모바일 티머니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을 이용하면 현금을 내고 교통카드 ‘티머니’나 ‘모바일 티머니’를 충전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 쌓이는 포인트를 티코인으로 전환 후 티머니로 충전해, 교통비는 물론 편의점, 대형마트, 카페, 패스트푸드 등 오프라인에서부터 11번가, G마켓, 알라딘, T스토어, 인터파크, 교보문고, 넥슨 등 온라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포인트로 티코인에서 교통카드 충전하자” 행사는 기존에 흩어져있던 8개의 금융정보 조회서비스를 한곳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설한 금융감독원 (http://www.fss.or.kr/)의 ‘금융정보 한곳에’ 코너에서 자신의 신용카드 포인트 적립액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에 착안해 기획한 행사다.
현재 티코인으로 전환이 가능한 포인트는 해피머니 상품권, 문화상품권, 신한카드 포인트, KB카드 포인트, BC Top포인트, 하나외환 포인트 등이며 향후 다양한 포인트가 추가 서비스 될 계획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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