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 www.kioskkorea.kr)는 상황실에 동전두께 보다 얇은 세계 최소 1.8mm 베젤의 비디오월을 최대 규모 납품을 시작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32인치 TV화면의 13배에 달하는 대형 사이즈로, 400인치보다 큰 대규모 비디오월로 55인치 5단8열의 약 2.84:1로 구성하여 IMAX 영화관의 스크린 비율 2.35:1보다 가로 폭이 넓어 영화 감상 시 영화에 대한 감흥을 폭넓게 즐길 수 있으며, 좌우 시야각이 178도로 어떤 시야각에서도 동일한 색상의 영상을 보여준다고 한다.
금번 공급한 비디오월의 경우 비디오 신호를 IP비디오월 컨트롤러(IP Videowall Controller)와의 연동으로 시스템과 비디오월간의 거리로 인한 비디오 신호 손실을 최소화 하고 일반 비디오 케이블로는 연결하기 어려운 거리를 연결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키오스크코리아㈜는 비디오월의 경우 강남역, 삼성역, 인천공항을 비롯한 공공장소와 금번에 설치한 상황실등 비디오월 전문업체로서 다양한 형태로 구축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세로로 15m 길이로 길게 쌓아서 영상을 표출하는 방식으로 기둥 형태의 비디오월인 “미디어폴”(Media Pole), 서보모터 컨트롤러를 직접 개발하여 상하로 움직이는 “무빙 비디오월”(Moving Videowall), 지하철 통로에 25m가 넘는 길이의 “미디어 터널” (Media Tunnel), 바닥에 화면을 디스플레이 하는 “미디어 그라운드”(Media Ground)를 구축하는등 갈수록 점증하는 비디오월에 대한 광고, 홍보, 상황실, 전시관등의 다양한 욕구를 수용하여 오고 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금번 세계 최소베젤인 1.8mm 비디오월의 공급을 시작으로 베젤이 있어서 사용하기 어려웠던 “교회”와 “상황실”에서의 비디오월 시장을 가장 주목하는 시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의 경우 700cd/m2의 밝기로 먼거리에서도 상황실의 상황을 잘 모니터링 할 수 있음은 물론, 뒤에 있는 사람도 충분히 볼수 있어 교회와 같은 대형 강당과 대규모 고객센터에서의 고객 시연, 광고 홍보 매체로의 공급 확대가 기대 된다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