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192440, 대표 김대영)는 고음질 사운드 및 편리한 기능까지 두루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 ‘R12E’를 출시했다.
‘R12E’는 CVC(Clear Voice Capture) 6.0 노이즈 감소 기능을 채용해 주변 소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으며, Apt-X 코덱을 지원해 CD음질 이상의 훌륭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고효율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완충 시 최대 7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핸즈프리 통화를 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이어폰은 생활의 필수품으로 여겨질 정도로 일상과 가장 밀접한 제품 중 하나로 최근에는 더 나아가 편의성을 전면에 내세운 무선 이어폰이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번 블루투스 이어폰 출시를 통해 토탈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고급 실리콘 소재의 이어버드팁을 장착해 착용감이 탁월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이어후크로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 시에도 이어폰이 귀에서 흘러내리지 않고 부드럽게 밀착된다. 국내외 인증기관으로부터 안전성 및 전자파 테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품질력 또한 검증되었다. 한번에 두 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하는 멀티페어링 기능도 갖추고 있어 기기 교체 시 재설정의 번거로움도 없다. 가격은 27,000원 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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