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에프앤씨(대표: 차진규)에서 HD급 성능을 보여주는 프리미엄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VPULSE N11’ 제품을 24,800원에 19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VPULSE N11 제품은 HD급 음악감상과 전화통화를 위해 고가의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블루투스 4.1버전의 영국 CSR BC8시리즈의 칩셋을 적용해 무선임에도 HD급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화 통화도 LTE에 맞는 HD급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초당 8,000만회 연산이 가능한 KALIMBA DSP로 디지털 신호 전송 및 변환 과정에서의 생기는 잡음을 최대한 억제 한 제품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한 제품이다.
제품 디자인은 어떠한 옷차림에서도 잘 어울리는 흐르는 듯한 선을 유지하는 유선형으로 제품 무게가 32g에 불과해 걸치지 않는듯한 가벼운 느낌을 주며, 연속통화 15시간 연속음악재생 10시간으로 초경량 무게임에도 높은 플레이 시간을 보여준다.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본체 끝에 자석으로 편리하게 부착 보관할 수 있고, 진동 피드백으로 사용자에게 안내 해주는 기능도 지원된다.
신제품 출시에 맞추어 오픈마켓 옥션 통해 25% 추가 할인된 18,800원에 21일부터 1주일간 ALLKIL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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