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O2O커머스 플랫폼 얍(YAP)은 설 연휴 동안에도 문을 여는 ‘서울 맛집 TOP 10’을 4일 발표했다.
서울 강남구, 마포구, 서초구, 용산구, 종로구 등 도심 주요 상권 5곳을 중심으로 선정된 이번 맛집은 블루리본 서베이 데이터와 쿠폰 사용 수, 사용자 리뷰, 찜(좋아요)수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다.
얍은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대표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의 맛집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앱 내 리본 모양의 ‘블루리본맛집’ 버튼을 클릭하면 현 위치를 기반으로 ‘블루리본 서베이’가 선정한 맛집이 거리순, 리본수별로 정렬된다.
각 매장별 대표 메뉴, 위치, 평균 예산도 자세히 나와 있어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의 식사 장소를 찾을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얍에서 상호를 검색하면 현재 제공 중인 쿠폰, 할인 카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맛집은 설 연휴 중에도 영업을 하는 곳들로, 혼자 방문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와 가격대를 갖춘 매장이 다수 포진해 있다. ‘서울 맛집 TOP 10’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얍(YAP) 앱이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yapapp)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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