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지난해 12월 12일 시작된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이 개최 1달 만에 관람객 5만 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5만 번째 관람객과 오늘 방문하는 100명의 관람객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개최 1달째인 12일 어제, 49,900명 관람객으로 마감한 전시는 오늘(1월 13일) 5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5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에게는 본 전시만큼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기 높은 전시 아트샵 스페셜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며, 아깝게 입장한 49,999번째, 50,001번째 관람객에게도 아차상으로 특별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49,901번째 방문객부터 49,998번째 관람객에게는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엽서 1장씩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은 전시 시작부터 높은 관심과 함께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현재 예술의전당 전시 통합 관람객 방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류가 걸어온 문명과 오지, 우주와 해양에 이르기까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미지에 대한 목숨을 건 탐험과 탐사의 다양한 기록들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전시 기획 ENV 커뮤니케이션 이선경 팀장은 “연인과 친구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전시이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5만 번째 관람객 당첨 이벤트와 같은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은 오는 3월 2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관람 가능하다. 5만 번째 관람객 당첨 이벤트 외 다양한 전시장 이벤트 소식은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및 전시 관련 정보는 www.ngphot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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