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www.yellomobile.com)의 병원?약국 검색 앱 굿닥(대표 박경득)은 금일(13일) 병원과 환자 간 신뢰 구축을 위한 제 3차 ‘착한 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굿닥의 ‘착한 병원 캠페인’은 믿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지난 해 4월과 7월 등 2차례 진행된 바 있으며, 현재 328개의 병원이 함께 하고 있다.
기존 1,2차의 경우 병원들이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하겠다는 뜻으로 서약서를 작성하였으나, 올해는 일정 기간 동안 굿닥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상위 78개의 병원을 ‘착한 병원’으로 선정하게 된다.
이렇게 선정된 병원에게는 ‘착한 병원’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며, 굿닥 앱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굿닥 박경득 대표는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많은 병원들이 지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셨기에 이 같은 캠페인이 계속 진행될 수 있었다”며 “굿닥은 누구에게나 쉽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의료 종사자와 환자의 가교 역할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착한 병원’에 선정된 병원 정보는 굿닥 앱 내 ‘상황별 병원찾기’ 메뉴의 ‘착한 병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굿닥은 현재까지 2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의료 분야 대표 앱으로 전국 병원 정보를 비롯하여 진료 후기나 비급여 진료비 비교 등 각종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병원에게는 환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O2O 서비스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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