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전력소비 절감을 통해 PC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솔루션인 MSI 메인보드 ‘ECO(에코)’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MSI 메인보드 ‘ECO’시리즈는 인텔 6세대 CPU인 ‘스카이레이크’를 지원하는 ‘B150’, ‘H110’ 칩셋기반의 마이크로ATX 메인보드로 소모되는 전력을 최소화, 기존 메인보드 대비 최대 45%의 전력소모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MSI ‘ECO’시리즈는 ‘ECO 인증’을 기반으로 설계 기술이 적용되어, 하드웨어적으로는 컴포넌트와 PCB의 전력효율을 근본적으로 높였고,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불필요한 컴포넌트의 전력을 차단하여 정상적으로 PC를 구동함에 있어 성능 조정 없이 전력소모를 최소화하였다.

또한, 전력소모를 최소화함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불안정성도 해소하기 위해 CPU전원부를 6페이즈로 구성하는 한편 MSI만의 특화된 기술인 DDR4 부스트 기능을 통해 성능을 확보하고, VGA, 아머 와 MSI 4세대 밀리터리클래스 등 MSI 고유기술 들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웨이코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MSI 메인보드 ‘ECO’ 시리즈는 PC방 또는 업무용으로 대규모 PC를 운영해야 하는 사업자나 기업들이 성능대비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높여 에너지비용 절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이미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신제품 출시가 기존PC 컴포넌트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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