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kr.msi.com, 대표 공번서)는 대기상황 동안 기존 메인보드(B85)보다 최대45%의 소비전력을 줄인 ‘에너지 절약 특화’ 제품군 ‘MSI B150M ECO(에코)’를 출시 한다고 발표했다.

MSI의 ‘에코’시리즈 메인보드는 ‘에너지 절약-환경 보호’라는 슬로건으로 기획된 제품으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ECO 인증기술 설계’가 적용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서 기판(PCB)의 소모전력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에코 에너지 효율을 높임으로서 ‘발열감소’, ‘제품수명증가’ 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하였으며 시스템 성능은 100%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사무용뿐 아니라 소규모 사업솔루션이나 소형서버/NAS, 대규모 PC방 등에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런 특징에 긍정적으로 반응한 유럽 시장의 경우 이전 출시된 에코 제품들이 호평과 함께 메인보드 시장을 주도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에코 모드’, 정숙한 환경에 맞춘 ‘라운지 모드’, 불필요한 전원을 최소하는 ‘서버 모드’등을 선택해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전력소비를 조절할 수 있다.

‘에코’시리즈 메인보드도 MSI만의 특징인 ‘DDR4 부스트’기능을 지원해 동급제품보다 나은 메모리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VGA 아머 기술을 통해 일반 메인보드의 PCI Express 슬롯보다 35% 더 강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또한 낮은 온도, 더 높은 수용력, 더욱 향상된 전력을 효율적이며 안정적으로 전원 공급을 제공하는 다크 초크(‘Dark Choke’)와 고급 메인보드에 사용되며 10년 이상의 긴 수명을 보장하는 솔리드 캐페시터(‘Solid Capacitor’)로 이루어진 ‘밀리터리 클래스4’기술과 6페이즈 전원부로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을 보장한다.

‘MSI B150M ECO’는 국내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와 반석전자를 통해 판매예정이며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MSI 코리아 홈페이지(kr.msi.com) 또는 MSI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sikorea)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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