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게임즈(대표 남기성)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리그오브탱크>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및 kakao 게임을 통해 12월 29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그오브탱크>는 원조 탱크포격게임 포트리스2의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인 남기성씨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여 개발했다.
<리그오브탱크>는 기존의 턴 방식 곡사포게임 시리즈처럼 제한시간 내에 번갈아 가며 상대편을 공격하는 기본골격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소환형 AI 전투 유닛을 활용한 소환수 배틀 게임의 전략적 전투를 추가하였다.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과 싱글 전투가 모두 구성되어 있고, 자신의 탱크를 강화 업그레이드하고 전투 소환 유닛을 모으는 수집게임의 재미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용자들의 요구를 감안해 조작을 단순화시키는 대신 다양한 전투맵에서 여러 가지 전략적 기능의 포탄과 부스터 그리고 AI 소환 유닛을 활용하여 보다 몰입도 높은 게임을 구성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기존의 각도와 힘을 조절해서 섬세하게 발사하는 방식 대신, 스마트폰의 터치 스크린을 활용하여 직접 포격 방향 포물선을 보면서 포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방식을 구현하였고, 모바일 특성상 난이도를 낮춘 대신 소환전투유닛, 포탄, 부스터 등의 다양성을 보강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작사인 트리플게임즈는 유저들의 반응을 빠르게 분석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리그오브탱크>를 글로벌 대표 캐주얼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게임관련 정보는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leagueoftank)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페에 가입하면 게임출시기념 선물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한다.
더불어 2016년 1월 말까지 기본 탱크가 일정 레벨에 이르면 게임머니인 쥬얼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유투브 (https://youtu.be/ucvWolqtTcM) 에 게임 소개 동영상이 등록되어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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