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주), 환경재단과 함께 환경운동 적극 동참
- 델인터내셔널(주), 만분클럽 가입과 함께 2,000만원 상당의 서버와 노트북 환경단체에 지원
- 29차 만분클럽 조찬모임에 이만의 환경부 장관 초청, 새 정부의 환경 정책에 대한 강연도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www.dell.co.kr 이하 델코리아)이 환경공익 기금을 조성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만분클럽에 가입하고 2,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하며 적극 환경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 (좌부터) 환경재단 최열 대표, 델인터내셔널 김인교 지사장
환경재단 만분클럽은 5월 29일(목) 오전 7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 29차 만분클럽 조찬모임을 연다. 조찬 강연에 앞서 델인터내셔널(주) 만분클럽 가입 및 기금전달식이 진행된다.
이날 만분클럽 95번째 회원사가 되는 델코리아는 본사의 환경정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환경재단과 손잡고 NGO 단체들에게 제품을 기부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갖는다. 만분클럽 가입과 함께 2,000만원 상당의 서버와 노트북을 환경재단을 통해 환경단체에 지원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델은 지난 2007년 주요 아태지역에 1,133 메트릭톤의 컴퓨터를 재활용하고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한 에너지 스마트, 에너지 스타 등의 친환경제품을 만드는 등, 환경 부담을 줄이는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델코리아 김인교 대표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델은 환경재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환경운동에 동참 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운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최근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서버, 노트북 등의 후원요청이 많아지고 있는데 때마침 델코리아에서 지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단체들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델코리아와 환경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08년 상반기 후원 물품은 서버 2대, 노트북 7대이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시민사회단체를 후원할 계획이다.
만분클럽 가입식 후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을 초청해 새 정부의 환경정책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환경재단 만분클럽은 기업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여 환경공익기금을 조성하는 지속가능한 기업들의 모임이다. 萬分클럽은 2003년 1월 출범이후 2008년 5월까지 92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환경재단은 기업 회원사들의 친환경경영활동 지원, 사회책임프로그램 참여 등 환경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