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기기 전문 개발기업인 퓨전에프앤씨(대표: 차진규)에서 스피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인 VPULSE 심포니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출시 했다.
지금까지 국내 출시된 대부분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들은 고유 기능인 소리 보다는 눈으로 보이는 스펙의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 출력을 한도이상 높게 설정하거나 저음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고음의 찢어짐, 저음부의 둥둥거림이 다른 음역대를 잡아 먹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런 점에서 스피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VPULSE 심포니 제품의 출시가 반갑게 느껴진다.
VPULSE 심포니 제품은 고급 알루미늄 하우징과 두개의 16코어 듀얼마그네틱 풀레인지 스피커, 내용적 대비 최적의 패시브 설계를 통해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깨끗하면서 균형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무선 블루투스 전 송시 생길 수 있는 딜레이와 음질 저하를 막기 위해 영국 CSR 최고급 형인 BC8시리즈 칩셋과 1초당 100만회 명령실행이 가능한 DSP가 내장되어 무선 연결 시에도 HD급 소리를 문제없이 전송 해준다.
기존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영화 감상 시 주변소리에 묻혀 배우의 목소리가 탁하게 들리는 문제는 음간섭을 줄이기 위한 최적의 드라이버 위치 설계와 애플 아이폰에서 사용되는 기본 오디오 포멧인 AAC코덱지원으로 소리의 뭉개짐 현상을 개선 하여,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퓨전에프앤씨 정용석 이사는 “요즘 온라인 쇼핑몰에서 스피커 제조업체끼리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스피커 본연의 기능인 소리 보다는 눈에 보이는 스펙을 위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구매의 주위가 필요하며, 기본에 충실한 VPULSE 심포니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이 있어 구매 고객 모두 7일 이내 무조건 100% 환불 보장 제도를 실시 한다고 한다.
VPULSE 심포니 제품은 10만9천원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구매가능하며 크리스마스를 맞이 하여 23일 수요일에 지마켓과 단독으로 슈퍼딜을 진행, 35% 할인과 더불어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킬 수 있는 양키캔들 보티브 3개를 증정하는 1+1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 한다고 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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