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는 올림푸스 OM-D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상 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 적용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증기간 연장 이벤트는 12월 1일(화)부터 내년 1월 31일(일)까지 OM-D 시리즈 제품을 구매한 뒤, 12월 18일(금)부터 2월 7일(일) 내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을 마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해당 모델은 가장 최근에 출시된 OM-D E-M10 Mark II 바디와 14-42mm 렌즈킷, 동영상 촬영에 최적화 된 OM-D E-M5 Mark II 바디와 12-50mm 렌즈킷, 그리고 플래그십 모델인 OM-D E-M1 바디와 12-40mm PRO 렌즈킷이다.
정품 등록 방법은 제품 구매 후 올림푸스 공식 홈페이지(www.olympus-imaging.co.kr)에 회원 가입 또는 정보 업데이트 후, 제품 구매 시 수령한 영수증을 첨부해 등록하면 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정훈 본부장은 “앞서 OM-D E-M10 Mark II 출시 기념으로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했을 때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 OM-D 전 제품에 확대 적용하는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후 서비스를 강화해 더욱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