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제조사 크로스오버존(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날려버릴 크로스프라이데이 온다!’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크로스프라이데이 행사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취지와 마찬가지로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데 목적이 있다. 하지만 여기가 하나 더 나아가 크로스오버존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제품가격을 말도 안되는 수준까지 낮춘 것이 특징.

하나 예를 들면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32형 4K 해상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324K UHD 봉순이’ 모니터의 경우 온라인 최저가 495,400원이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5대 한정으로 370,000원에 판매된다. 비율로 따지자면 25%, 금액으로 따지면 125,400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다.

404K 파이널의 경우도 말도 안되는 가격은 마찬가지. 오픈마켓 최저가 544,770원에 판매되는 이 제품은 행사당일 5개 한정으로 450,000원에 판매된다. 이 외에도 19만원짜리 28형 4K 모니터, 23만원짜리 30형 AHIPS QHD 모니터, 12만원짜리 27형 AHIPS QHD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들이 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12월 11일 금요일 오전 11시 정각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이 전부 판매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크로스오버존 김동국 마케팅팀장은 “15주년이라는 숫자는 크로스오버가 돈 좀 벌면 폐업신고하고 다시 차리는 타업체와 다르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크로스오버가 2000년 처음 설립 후 고객님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여기까지 온 것에 감사드리기위해 이번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20년, 30년 후에도 멋진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블랙프라이데이 날려버릴 크로스프라이데이 온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www.crosslcd.co.kr/board.html table=event02&mode=read&idx=1541&page=1)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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