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OM, ASUS그래픽카드 HDMI등 차세대 기술협력
ASUStek사의 국내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는 국내 최대 FULL HD LCD용 A/D 생산업체인 유니비젼 디스플레이(대표 탁석원, www.univision21.co.kr)사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등과 관련한 기술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비젼 디스플레이사는 국내기술력으로 LCD용 A/D보드를 생산 및 펌웨어 개발을 하고 하는 주요 A/D보드 및 LCD 모니터 생산업체로 STCOM과 기술협력을 진행한다.
▲ 국내 FULL HD LCD A/D보드 업체인 유니비전 디스플레이사와 기술협력
이번 기술협력의 주요 내용은 차세대 신형 LCD A/D보드에서 지원하는 HDMI , HDCP , RGB , DVI 등의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개발할 때 ASUS 그래픽카드 들을 활용하여 기본 호환성점검 및 성능개선에 활용하게 된다.
유니비젼 디스플레이사에서 생산하는 자사 LCD 모니터 , LCD TV등은 물론 국내외 LCD 모니터 사에 공급되는 OEM용 FULL HD LCD용 A/D보드에서 ASUS 그래픽카드가 개발단계부터 제품개발용 그래픽카드로 사용되는 것이다.
LCD모니터에서 A/D보드는 LCD패널과 함께 LCD 모니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부품으로 각종 LCD 모니터의 동작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STCOM은 이러한 개발단계에서의 기술협력 진행으로 보다 타 경쟁사 제품에 비하여 더욱 뛰어난 제품 호환성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COM의 마케팅 담당자인 맹성현 차장은 "LCD 모니터의 핵심제어기능을 하는 A/D 보드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기 전 단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면 ASUS 그래픽카드의 원천적인 호환성 을 높이면서 LCD 모니터와의 최적화가 이루지게 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원천적 제품경쟁력 증진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