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 www.sony.co.kr)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5년 연속 미러리스 판매 1위를 기념해 알파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의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년 연속 국내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인 소니 알파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 A7R, A7II, A7, A7SII, A7S등 총 6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2016년 2월 4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제품에 따라 한정판 스트랩,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SDXC 메모리 카드(SF-64UX2), 휴대용 보조 배터리(CP-V10) 및 배터리 충전기(ACC-TRW)등 푸짐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2015년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수량 기준 점유율 56%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시장 1위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전체 시장의 경우 2015년 10월 기준, 미러리스 카메라는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60.4%의 누적 점유율을 기록하며 39.6%의 점유율을 보이는 DSLR을 압도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소니코리아는 국내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는 2015년 누적 판매 기준 34.2%로 1위를 차지하며 DSLR을 포함한 전체 렌즈교환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압도적인 성장세의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니의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는 다양하고 활동적인 여가 생활을 즐기는 사진 애호가 및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가치를 인정 받으며, 2013년 11월 출시 이후 9개월간 전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풀프레임 카메라의 대중화를 선도해왔다.
2014년 12월, 풀프레임 카메라 중 세계 최초 5축 손떨림 방지 기능을 넣은 A7II를 선보였고, 2015년 7월에는 세계 최초 이면조사형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 A7RII를 출시하였다. 같은 해 10월에는 초고감도 ISO409,600을 지원하며 풀 픽셀 리드아웃 방식의 내장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A7SII를 출시하며 차별화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고, 11월에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A7II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등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소니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금액 기준 점유율 70%[6]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며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휴대성, 고성능, 고화질을 모두 갖춘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는 이미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차원이 다른 완벽함으로 무장한 A7 시리즈를 특별한 혜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A7 시리즈 정품 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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