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미국의 연중 최대 쇼핑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내수경제 활성화와 해외 쇼핑몰 직구족에게 편안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가전제품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7일(금)부터 30일(월)까지 4일간 진행되는 ‘전자랜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는 삼성, LG 등 국내 브랜드와 다이슨, 브라운, 테팔 등 외국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전자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제품별로는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대형가전과 청소기,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밥솥, 믹서기 등 주방가전에 대한 특가 할인과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전국 110여 개 지점을 방문하면 김장철을 맞아 최신 인기 김치냉장고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행사 품목으로 대우 스텐드형 326리터 김치냉장고 99만원, LG 김치냉장고 75만원, 2016년형 위니아 김치냉장고를 159만원에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40형 UHDTV를 최대 56% 저렴하게 판매하고, LG 울트라 TV는 롯데, 신한 제휴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 캐시백, 신한카드 결제 시 5만 캐시백을 추가로 환급해준다.
이 밖에도 금액대별 캐시백 증정과 삼성, LG 등 주요 브랜드별 구매 고객대상 특별 상품권 제공, 최대 36개월 이자 할부 혜택과 10% 추가할인 등 풍성한 쇼핑 기획전으로 구성돼 있다.
전자랜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을 활용하면 다양한 전자제품을 해외 직구몰 못지 않게 저렴한 가격과 안전한 배송, 철저한 A/S 혜택까지 누리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자랜드 무료 상담전화(080-870-8000)를 통해 친절하고 상세한 문의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전자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앞서 지난 10월에 진행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와 오는 12월 10일까지 진행하는 ‘K세일데이’에 대한 소비자 성원과 만족도가 높아 전자랜드 단독으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국내 가전 유통 전문점으로써 가전제품에 대한 가격 할인과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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