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퍼니스톤은 남정훈 작가의 인기 웹툰 <스몰>을 기반으로 한 동명의 모바일 게임 “스몰”을 출시하였다. 이 게임은 원작 웹툰의 느낌을 살린 독창적인 스토리와 캐릭터에 더해 타워디펜스 게임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구현한 기대작이다.
원작 웹툰 <스몰>은 지하에서 나와 점차 생활의 영역을 넓혀가는 스몰 인류와 끈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남은 바퀴벌레들 간의 전쟁이야기다. 미래의 인류는 혜성 출동, 오존 저하, 핵폭발등의 대재앙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개체의 크기를 줄이는 연구에 착수하게 되고, 마침내 엄지손가락 크기의 스몰 인류로 재탄생하게 된다. 그 스몰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으로 방사는 오염과 운석 충돌에도 살아남은 바퀴벌레, 쥐 등 천적과의 전쟁이 이 작품의 독특한 세계관이다.
퍼니스톤의 장도현 대표는 웹툰<스몰>의 무궁무진한 세계관에 매료되어, 게임개발을 추진했다. 웹툰 <스몰>은 스몰 특공대를 주인공으로 코믹스럽게 플어낸 반면, 게임 <스몰>은 좀 더 게임스럽게 스몰 인류의 영울들과 변종 해충들과의 대결구도를 그린 마블식 영웅물로 재해석했다.
모바일 게임 <스몰>은 웹툰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게임으로 풀어내면서 게임의 메뉴화면과 플레이 화면 등에 한편의 코믹 북을 보는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디펜스 게임의 특성상 게임 유저들은 게임 유닛을 보게 되는데, 게임 <스몰>의 섬세한 애니메이션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퍼니스톤은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한손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세로형으로 UI를 설계했고, ‘센터 포커싱’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현하여 편의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현재, 해외 출시를 위한 영문 버전과 일문 버전에 대한 막바지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2월 중순 1차 북미 2차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해외버젼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시장의 대형 메이져 RPG 장르로 편중화 되어 있는 현실에서 “웹툰의 세계관”과 “게임의 재미”라는 무기로 당당히 틈새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퍼니스톤의 패기가 국내 및 해외에서 어떠한 성과를 이루어 낼지 귀추가 주목 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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