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LEICA) 카메라는 프리미엄 액세서리 컬렉션 “0.95”를 10일 전 세계적으로 공개했다.
“0.95”는 높은 품질과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독특함을 표현하며, 라이카의 열정과 기술적 혁신을 자랑하는 제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액세서리 컬렉션이다.
라이카 카메라에서 첫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액세서리 컬렉션명 “0.95”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렌즈인 ‘라이카 녹티룩스 M 50mm f / 0.95 ASPH.’의 조리갯값 0.95를 따서 이름 지어졌다.
라이카는 “0.95”의 출시를 기념해 프랑스의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인 S.T. 듀퐁과의 협업으로 제작한 우아한 디자인의 펜, 스타일리시한 라이터, 펜던트 스타일의 키 링을 선보인다. S.T. 듀퐁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모든 제품들은 기존의 합금소재보다 가벼운 무게와 6배 강한 견고함을 자랑하는 소재 Ceramium A.C.T™을 사용했으며, 제품에 새겨진 0.95 로고는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위 제품들은 올해 11월 10일부터 전 세계의 선별된 라이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액세서리에 이어 전 세계에 95피스만 제작된 “0.95” 컬렉션의 한정판 ‘라이카 녹티룩스M 50mm f / 0.95 ASPH.’ 렌즈 역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렌즈는 글로시 블랙 아노다이즈드 마감을 사용하였고 “0.95” 라는 표기 외에는 모두 무색으로 매트하게 표기되었다. 2016년 1월 말 출시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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