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www.epson.co.kr)이 엡손 최초로 비즈니스 모바일 프린터 ‘엡손 워크포스(WorkForce) WF-100’을 출시한다.
신제품 비즈니스 모바일 프린터 ‘엡손 워크포스 WF-100’은 초경량, 초소형 제품이다. 무게는 1.6kg에 불과하고 크기는 동급 모델의 70% 수준이다. 가볍고 작은 크기로 프린터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비즈니스 가방, 서랍, 캐비닛 등에 보관할 수 있어 사무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외근과 출장이 잦고 고객과의 상담 중 다양한 문서를 출력해야 하는 영업, 보험 설계사, 서비스 직종의 제품 활용도가 높다.
모바일 프린터에는 4색 안료 잉크를 사용하여 문서를 더욱 선명하게 인쇄해 주며 ‘듀라브라이트 울트라(DURABrite Ultra) 잉크’가 적용되어 빠른 건조는 물론 내수성을 가지고 있어 물과 형광펜에도 번짐 없이 문서를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다. 그리고 제품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전원 케이블 없이 어디서나 문서를 출력할 수 있고, 배터리 소진 시에는 차량 충전기, 노트북, 외장 배터리 충전기 등으로 전원을 충전할 수 있다.
모바일 프린터답게 데스크탑,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과 연결이 쉬워 어디서나 쉽게 출력할 수 있다. Wi-Fi, Wi-Fi Direct, 애플 에어프린트(Apple AirPrint),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Google Cloud Print)를 통해 케이블 없이 무선 출력 환경을 제공한다. 그리고 엡손의 무선 출력 솔루션 ‘엡손 커넥트(Epson Connect)’를 지원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www.eps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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