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모바일(이하 글루)은 지난 22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나이퍼X : 제이슨 스타뎀'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헐리우드 액션 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이 피처링 하여 생동감 있는 목소리로 임무를 부여한다. 게임속에서 플레이어들은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감나는 스나이핑 미션들을 수행하며 스스로 액션 영화의 주인공이 된 느낌을 전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니콜로 드 마시(Niccolo de Masi, CEO) 대표는 "그동안 글루에서 선보인 여성 스타들의 뒤를 이은 첫번째 남성 액션 스타인 제이슨 스타뎀은 5천5백만 소셜 팔로워를 보유하여 글루의 스타 게임 라인업에 막강한 힘을 실어 줄 것이다. 또한 스타뎀이 참여한 보이스 레코딩 및 이미지 작업들이 전세계에 있는 그의 팬들에게도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슨 스타뎀은 지금껏 40여개가 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출연하였으며 우리나라에는 '트랜스포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트랜스포터, 익스펜더블, 분노의 질주 그리고 가장 최근작인 영화 스파이가 있다.
'스나이퍼X : 제이슨 스타뎀'의 영상은 유튜브(https://goo.gl/5vlLLL)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bit.ly/1M8SnlB)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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