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삼국지 테마의 웹전략게임 '대황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황제'는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대륙의 각 읍성을 함락시켜 천하통일을 노리는 삼국지 웹전략게임이다. 초선과 여포, 관우, 장비 등 친숙한 삼국지의 장수들이 고퀄리티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관도대전, 낙양전투 등 삼국지의 유명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대황제'는 시나리오모드 이외에 별도로 존재하는 유저간 '성 쟁탈전'이 가장 뜨거운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한 장으로 표현된 삼국지 지도 위에서 '천하통일'을 놓고 세력(길드)들이 뜨겁게 공성전을 벌이는 핵심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전투에 참가하는 장수들은 4가지 유형의 스킬이 존재하고 장수에 따라 부대의 종류가 달라지기 때문에 서로 상성을 살펴야 하는 등 치밀한 전략이 요구된다.
또 무기와 방어구를 모아 진화를 하는 '성급 시스템'과 경험치에 따른 '레벨 시스템' 등 다양한 장수 수집과 육성 요소가 있어 중독성을 높이고 있다.
팡게임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 시작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서버별 전투력 1위 대황제에게 100만 원, 2위 전투력 황제에게 50만 원 기프트카드가 지급된다. 또 세력에 가입한 상태로 40레벨 달성하고, 5성 장수를 1명이라도 보유하면 5만 원 문화상품권과 2천 황금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 외에 VIP4급을 달성 유저 50명에게 문상 5만 원, 전투력 2만 달성자 전원에게 군량과 은화가 지급되고, 자신만의 공략을 기고한 30명에게 문상 1만 원 권과 함께 공식 가이드로서 인정받게 된다.
팡게임은 또 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10월 28일까지 로그인 보상과 필수자원 2배 보상, 무쌍여포 획득, 누적충전 보상, 매일 충전 보상, 500황금 충전 보상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는 '전군 진군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출석만 해도 3성 장수 초선을 획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500황금 단일충전으로 3성 여포를 획득할 수 있어 강한 부대를 만들 수 있는 기회다.
팡게임 이정욱 차장은 "웹전략게임 '대황제'가 금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이 날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PC게임 삼국지보다 더 중독적인 최신 웹전략게임 '대황제'에 푹 빠져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해설가 김태형씨는 27일 아프리카 방송에서 '대황제'를 플레이하면서 필요한 전략과 깨알 같은 팁을 유창한 해설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태형 해설가의 아프리카 방송 소식 및 '대황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goo.gl/gfUMS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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