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대표 고민종, www.waycos.co.kr)는 고성능 컴퓨팅을 위해 6세대 인텔 코어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와 윈도우10을 공식 지원하는 풀스펙(Full-Spec) 전문가용 mATX 메인보드 'MSI H170M PRO-VD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문가용 메인보드 'MSI H170M PRO-VDH'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시리즈를 기반으로 DDR4 메모리를 지원, 기존 제품대비 비즈니스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처리속도와 대역폭을 크게 끌어올렸으며 다양한 디스플레이 장치와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HDMI, DVI, RGB 포트는 물론 총 12개의 USB 3.1 Gen1 및 2.0 포트(백패널 6개, 핀 헤더 6개)와 비즈니스에 필요한 COM 및 LPT포트(핀 헤더)를 제공한다.

MSI H170 PRO시리즈 메인보드는 고속으로 처리되는 데이터 입 출력 신호가 다른 컴포넌트로부터 영향을 받아 시스템 성능 저하와 장애로 연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DDR4 BOOST' 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시스템의 안정성이 비즈니스의 연속성과 비용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크초크, 솔리드캐패시터 등의 고품질 컴포넌트를 채용하는 4세대 '밀리터리 클래스'를 적용, 최고 수준의 품질을 기반으로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기능과 내구성을 갖춘 전문가용 제품이다.

또한, 윈도우10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새롭게 튜닝된 차세대 UEFI 바이오스인 '클릭 바이오스5'를 적용해 윈도우10에서 오류 없는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OS의 호환성을 확보하였고, 세부적인 튜닝옵션을 제공하여 시스템 성능을 보다 향상시켜 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웨이코스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윈도우10 WHQL 인증을 획득한 메인보드 제조사는 MSI"라며, "성능을 기반으로 윈도우1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에 가장 적합한 메인보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인증을 받은 본 제품으로 이를 통해 윈도우10과의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웨이코스(대표 고민종, www.waycos.co.kr)를 통해 확인할 할 수 있으며, 3년의 무상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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