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 www.sindoh.com)는 매달 열리는 사내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삼색 양갱, 건강 견과바 선물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도리코 직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견과바와 양갱을 만들고, 손수 정성스럽게 포장까지 했다. 먼저 견과바는 아몬드, 호박씨, 땅콩 등 견과류를 볶다가 올리고당을 섞어 틀에 붓고 굳히는 방식으로 만들었으며 양갱은 딸기, 녹차, 고구마 등 천연 가루를 사용해 분홍색, 녹색, 노란색 삼색으로 만들었다. 양갱 만들기가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은 직원들은 실수를 많이 하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모두들 색과 모양이 예쁜 양갱을 완성시켰다고.
행사를 기획한 홍보실 홍주현 대리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은 수제 견과바와 양갱을 만드는 체험 활동을 기획했는데 생각보다 신청자가 많았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도 매우 만족했다"고 밝혔다.
신도리코는 매달 사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진행 하고 있으며, 격월로는 교외 단체 여행 체험을 기획하고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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