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그룹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는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가 서울시 특화산업인 '인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제 10회 서울인쇄축제 및 서울인쇄대상'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재)서울인쇄센터와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 (왼쪽 3번째 부터)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김남수 이사,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인쇄대상'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2011년 서울인쇄산업협동조합과 (재)서울인쇄센터와 함께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 인쇄 산업의 발전에 다각도로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2013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쇄 관련 학과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공업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진행해 인쇄출판 업계의 예비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실례로 인쇄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한편, 작년에는 컬러 디지털 인쇄 프린팅 시스템 ‘도큐컬러(DocuColor)’를 기증해 교내 디지털 인쇄 실습실을 개설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재)서울인쇄센터 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쇄 교육 사업에도 협조하고 있으며, 인쇄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서울인쇄대상’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산업 연수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 14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인쇄문화축제'에서 진행된 '한국후지제록스 사진 출력 이벤트'에
참가한 아이들이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본인의 사진을 찾고 있다.
또한 한국후지제록스는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인쇄문화축제' 행사장에 '디지털 인쇄 체험'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을 위한 '사진 출력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한다. 참가자들의 사진을 촬영하고 디지털 컬러인쇄기로 즉석에서 출력해 선물함으로써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후지제록스 디지털 컬러인쇄기는 다양한 디지털 인쇄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이 적용 가능해, 맞춤형 달력, 소책자, 브로슈어, 포토북 등 고부가가치 인쇄물을 손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는 "2010년에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로 임명이 되면서 한국후지제록스와 국내 인쇄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예비 전문가 양성을 포함해 인쇄업계 고객의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맞춤형 솔루션 지원이나 고품질 서비스 제공 등 업계의 성장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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