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대표 고민종, www.waycos.co.kr)는 6세대 인텔 코어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를 지원하는 인텔 B150 및 H110 칩셋 기반의 마이크로ATX 메인보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MSI B150M PRO-VDH 와 H110M PRO-VD 는 스카이레이크 시리즈를 기반으로 DDR4 메모리를 지원, 기존 B85 및 H81 제품 대비 비즈니스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처리속도와 대역폭을 크게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능을 기반으로 한 PC의 안정성과 비용절감이 중요한 일반소비자와 기업의 업무용PC를 위해 '밀리터리 클래스4'를 적용해 제품의 내구성도 확보하였다.

웨이코스는 비즈니스용으로 설계된 이번 메인보드 신제품은 MSI 설계 기준인 '밀리터리 클래스4'의 공통 적용, 기존 제품 대비 개선된 전류 저장능력을 갖춘 '다크 초크', 10년 이상의 긴 수명을 갖고 있는 '솔리드 캐피시터' 등 더욱 향상된 내구성을 통해 PC 교체비용의 부담 문제를 개선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웨이코스는 설립 17년 경력의 IT기기 전문 유통기업으로, 유럽을 비롯한 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MSI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3년의 무상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각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웨이코스(www.wayco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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