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www.sennheiser.com)가 서초구 교대역 근처에 젠하이저 직영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젠하이저 교대점은 대학로에 위치한 젠하이저 뮤직카페의 성공적인 론칭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직영매장이다. 이 곳에서는 교대역 부근의 많은 회사원 및 학생 등을 위한 젠하이저 대부분의 헤드폰 및 이어폰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동용 젠하이저 코리아 부사장은 "한국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고, 우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젠하이저 교대점을 선보이게 됐으며, 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과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젠하이저는 교대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픈 당일과 8일 양일간, 선착순 총 100명에게는 정가 9만 9천 원의 젠하이저 PX 200-ll 모델을 2만 원에 판매하는 스페셜 할인 이벤트 진행한다. 또, 10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선착순 15명 대상으로 젠하이저 인기 모델인 모멘텀 인이어, 모멘텀 온이어, 모멘텀 온이어 2.0, IE 80 등을 대상으로 '1+1 행사'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10월 한 달간 7일동안 헤드폰과 이어폰을 대여해주는 '무료 헤드폰 렌탈 서비스'와 10월까지 매장 전체의 주요 제품에 한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 그리고 25만 원 이상 구매자에 한해 프리미엄 선물등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젠하이저 공식 블로그(sennkorea.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젠하이저 교대점은 교대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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