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새롭게 단장한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 개장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의 강남직영점과 A/S 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는 멀티미디어 아트와 사진 전시가 가능한 '갤러리'를 모티브로, 카메라와 렌즈, 액세서리의 체험과 구매는 물론, A/S까지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복합 문화체험 공간이다.
올림푸스는 이를 축하하고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10월 7일 단 하루, 브랜드 스토어를 방문해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하는 소비자 중 선착순 30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들어 있는 럭키 박스를 증정한다. 럭키박스는 제습기, 그늘막텐트, 캠핑의자,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등이 최소 2개에서 최대 11개(60만 원 상당)까지 복불복으로 들어있는 행운의 상자다.
또한, 매주 금요일 브랜드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20명에게는 25퍼센트의 할인이 적용된다.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브랜드 스토어를 방문만 해도 경품을 증정한다. 방문 인증샷을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 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1인 1회)을 제공하며, 매주 수요일에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20명에게는 올림푸스홀에서 펼쳐지는 10월의 공연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김규형 본부장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모한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실질적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새롭게 단장한 브랜드 스토어가 올림푸스 사용자들에게 카메라와 렌즈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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