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가 앤틱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스타일의 블루투스 미니 오디오 'BZ-T6800 Britz Antique Audio'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탁상형 미니 오디오로, 유행을 타지 않는 고풍스러운 디자인에 세련미를 더함으로써 레트로풍의 완성도를 더했다. 아날로그 오디오와 함께 성장한 중장년층에게는 지난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전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앤틱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가치를 제공한다.
외형은 복고 스타일이지만 속은 CD, FM라디오, MP3, 블루투스 등 최신 오디오 제품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모두 담았다. 기본적으로 CD플레이어 기능을 갖췄으며, 일반적인 오디오CD를 비롯해 MP3 파일이 담긴 CD도 재생한다. CD-R/RW 등의 미디어도 지원한다.
MP3 파일이 담긴 USB 메모리를 꽂아 음악을 들을 수 있고, AUX 단자가 있어 외부 기기와 연결도 쉽다. FM라디오를 내장해 무료한 일상에 라디오 DJ의 목소리로 활력을 채워주며, 전면 LCD창에는 현재 시간을 표시해 주고 알람 기능도 내장해 활기찬 아침 기상을 맞이할 수 있다.
특히, 블루투스 4.0을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 무선 전송 거리인 약 8미터 거리 내에서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음원을 'BZ-T6800 Britz Antique Audio'를 통해 자유롭게 이동하며 들을 수 있다.
가로 31cm 길이의 탁상형 오디오이지만 출력은 제법 크다. 5Wx2 스테레오 출력으로 거실용 오디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무선 리모컨도 함께 제공되어 소파에 편히 앉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전면의 LCD창을 통해 작동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BZ-T6800 Britz Antique Audio'는 복고풍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으며, 최근 소비자는 오디오 기기 구입시 디자인을 중시하는만큼 앤틱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가치를 품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CD/MP3파일/블루투스 등 다양한 디지털 음원을 재생하고, FM라디오까지 들려주기 때문에 거실용 오디오로서 뿐만 아니라 침대 사이드 테이블에 둬 기상알람 및 침실용 오디오로서 활용할 수 있으며, 공방과 같은 작업장에서는 시선을 끌 수 있는 마이크로 Hi-Fi CD플레이어이다"라고 강조했다.
'BZ-T6800 Britz Antique Audio'는 나무 질감을 살린 브라운 우드(Brown Wood), 매혹적 느낌의 페라리 레드(Ferrari Red) 등의 컬러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29만 원 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리츠(www.brit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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