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창립40주년 26개국 해외 바이어 초청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 26개국 해외 주요고객사의 CEO 부부동반으로 초청
- 그린(블루)레이저, PLC 등 신제품 및 신기술 시현을 통한 홈네트워크 기술력 홍보
- 코맥스 40년 역사를 정리하고 ‘글로벌 톱 브랜드’의 비전의 첫걸음
홈네트워크 선도기업 ㈜코맥스(대표이사 회장 변봉덕, www.commax.com)는 13일 26개국의 주요 고객사 CEO 30여명을 국내로 초청하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글로벌 파트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코맥스의 회사창립 4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 톱 브랜드’의 비전을 가시화하고, 해외 고객사의 그 동안의 기여에 감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맥스는 18개 해외 고객사에 대한 포상 및 해외 CEO를 대상으로 Wireless Hom-pad, 그린(블루)레이저, PLC, 무선 키폰시스템, 그리고 2008년 신제품 등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시연회 및 설명의 자리를 가졌다. 한편, 향후 홈네트워크 기술개발 계획 및 해외 마케팅 지원 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도 함께 제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변봉덕회장은 “코맥스의 40년은 바로 해외에서 코맥스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해주고, 적극적으로 판매해준 해외바이어 덕분이다”라고 말하고 “2012년 유비쿼터스 시큐리티의 완성을 통하여 세계 속에 ‘글로벌 톱 브랜드-코맥스’를 달성하는데 해외 고객사의 힘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해외 고객사의 대표로 나온 러시아의 Rossi Security사 CEO Mr. Dudkin 사장은 “우선 코맥스의 창립 40주년을 축하하고, 아내와 같이 한국에 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코맥스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러시아에서 코맥스 홈네트워크 제품이 년간 1천만불 정도 팔릴 수 있는 힘은 코맥스 제품의 우수성과 신속한 신제품의 개발과 공급에 있었다”라고 밝혔다.
창립 40주년을 축하하는 ‘글로벌 파트너스 컴퍼런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에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해외 고객사의 CEO들은 민속촌, 국립박물관 등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을 둘러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14일 저녁에는 코맥스의 창립 40주년 기념 고객사은 음악회에 참석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변우석 부사장은 “코맥스의 40년은 수출의 역사이고, 지금도 매출의 절반은 해외에서 벌어 들이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이 시간에도 해외에서 코맥스 제품을 열심히 팔고 있는 해외 고객사와 함께 한 발 더 전진하는 코맥스의 미래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