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imaging)은 고성능 일상용 카메라 OM-D E-M10 Mark II 출시를 기념해, OM-D 제품 40만원 상당의 렌즈를 증정하고 보증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4일 출시된 E-M10 Mark II는 공개 직후 글로벌 카메라 전문 리뷰 사이트 DP Review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인상적이었던 전작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모델'로 호평 받은 제품이다. 동급 최초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 채택해 다양한 촬영 조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밝기가 자동 조절되어 빛의 차이가 많은 상황에서도 대응하기 편하고 배율 또한 1.23배(35mm 환산 0.62배)로 더욱 높아진 시야율 100%의 236만 화소 OLED 전자식 뷰파인더(EVF)가 적용됐다. 여기에 OM-D 시리즈 최초로 탑재된 AF 타게팅 패드를 통해 뷰파인더 촬영 중에도 후면 LCD를 터치하여 편리하고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미러리스와 콤팩트 카메라 구매자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해당 제품의 정품등록 소비자에 한해 보증 기간을 연장해준다. 정품등록기간은 9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다.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0 Mark II 14-42mm 렌즈킷 ▲OM-D E-M5 Mark II 바디킷 또는 12-50mm 렌즈킷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마칠 시 40만 원 상당의 고화질 인물용 단렌즈 M.ZUIKO DIGITAL 45mm F1.8을 증정하고 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준다. 또한 ▲플래그십 카메라인 OM-D E-M1 바디킷 또는 12-40mm 렌즈킷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하면 파워 배터리 홀더와 배터리를 증정한다.
아울러 ▲OM-D E-M10 구매자에게는 자동개폐 렌즈캡과 전용 그립을, ▲PEN E-PL7 구매자에게는 자동개폐 렌즈캡과 배터리를 제공한다. ▲전천후 아웃도어 카메라 TG-4 구매 시에는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이스토어(www.olympus.co.kr/e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김규형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 OM-D E-M10 Mark II를 비롯해 최상위 모델부터 아웃도어용 콤팩트 카메라까지 다양한 제품을 실속 있는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OM-D E-M10 Mark II는 블랙, 실버 2종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14-42mm 전동줌 렌즈를 포함해 99만 9천 원 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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