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 fujifilm.kr)는 가을을 맞아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T10 구매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엔, X-T10의 매력 속으로 풍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X-T10은 올해 6월 출시된 미러리스 카메라로 작고 가벼운 바디와 자동모드의 촬영 편의성 등을 갖춰 일상용 카메라로 적합하다. 기본 킷으로 제공되는 XF18-55mm렌즈는 인물 사진부터 풍경까지 폭넓은 촬영 범위를 지원하며, 작고 가벼운 팬케익 렌즈 XF27mm와의 조합은 한결 가벼워진 기동성을 자랑한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부터 10월 11일까지 기간 내, X-T10 또는 X-T10과 XF18-55mm 렌즈킷을 구매하고 10월 18일까지 정품등록을 하는 모든 구매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SK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제품 구매 후 '내가 X-T10을 선택한 이유'를 주제로 X-T10으로 촬영한 사진과 사연을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XF27mm 렌즈를 증정하는 베스트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기 마감은 10월 31일까지, 당첨자는 11월 9일에 발표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카메라 관심 고객들의 시선이 갈수록 높은 퀄리티와 휴대성을 갖춘 미러리스 카메라로 쏠리는 가운데, 최신형 하이엔드 미러리스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X-T10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특별 구매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고품질의 성능과 아날로그 감성을 두루 갖춘 X-T10으로 돌아오는 추석 연휴 및 가을 여행 등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X-T10은 자체 개발한 1630만 화소 APS-C사이즈 X-Trans CMOS II 센서와 EXR Procossor II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해상도와 고성능을 자랑한다. 상판에는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셔터스피드, 노출보정 및 드라이브 모드 등 3개의 다이얼을 제공해 촬영 편의성을 높였다. 장면에 따라 자동으로 설정을 최적화해 주는 SR AUTO+ 모드도 제공한다. 새로운 AF 시스템 탑재로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 시 AF 성능이 대폭 향상된 것도 특징이다. 독자적인 필름시뮬레이션 모드를 비롯해 아트필터, 다중노출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하며 최대 1/32000초 전자식 셔터, 92만 화소 틸트식 LCD, 내장 수퍼 i 플래시, 리모트 컨트롤 기능 등을 채용했다. 무게 381g(배터리 및 메모리카드 포함)으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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