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역사의 영상·음향(AV) 가전 전문 기업 코스텔㈜(대표 유공현)은 선명한 컬러감을 구현하는 '32형 LED TV'를 선보이며, 종합 생활가전 브래드로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코스텔이 선보이는 32형 LED TV(모델명: CVD-320D)는 국내 TV 판매량 3위, 누적 판매량 100만대 돌파, LG·삼성 TV OEM 납품(2014년 회계기준, 주방TV 포함) 실적을 보유한 AV 전문기업으로서의 노하우가 결집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코스텔 LED TV는 여타 중소기업제품과 달리 자체 기술연구소의 개발 및 품질검증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미세한 색상 튜닝 등 영상 표현에 있어 기존 대기업 제품과 견줄 만 하다고 코스텔측은 강조했다. 또한,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해 다양한 각도에서나 왜곡없는 균일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블랙컬러의 초슬림 베젤과 세련된 윙 타입의 스탠드를 적용하여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코스텔은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연간 10만 건 이상의 설치시공 시스템을 보유한 자체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확실한 사후관리 또한 장점이라고.
코스텔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식 쇼핑몰인 코스텔몰(www.costelmall.com)을 새롭게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스텔몰 쇼핑몰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ostelce)을 통해 동시 진행되며,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매주 50명씩 4주간 영화 예매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텔 관계자는 "30년 역사를 바탕으로 국내 TV부문 판매량 3위라는 코스텔의 DNA가 녹아든 LED TV를 시작으로 중소형 냉장고와 청소기 등의 제품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라며, "빌트인 가전 전문 분야의 강자로 만족하지 않고 지난 30여 년간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더욱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종합생활 가전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텔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oste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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