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대표 송정진)는 포토북과 액자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스탠딩포토'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5일 오전 10시까지 30％ 가격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홈페이지(www.zzixx.com)에서 스탠딩포토를 주문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M46세로형(10X15cm)부터 A4세로형(21X30cm)까지 총 4종의 모든 스탠딩포토 사이즈에 일괄 적용된다. 기본모델인 M46세로형 할인 가격은 4,060 원 이다.

찍스 스탠딩포토는 4면으로 구성된 페이지에 사진과 글을 넣을 수 있는 신개념 포토상품이다. 카드형태의 스탠딩포토는 펼치면 액자처럼 세워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접으면 포토북처럼 책꽂이에 보관할 수 있다.

스탠딩포토는 일반 사진과 동일한 은염인화 방식으로 제작되어, 화질이 선명하고 색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라미네이팅 코팅처리로 100년 이상의 보존성을 갖추고 있다고. 또, 제작 및 편집에 어려움을 느끼는 회원들을 위해 '따라만들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육아, 결혼, 여행, 가족 등 찍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레이아웃과 편집 툴을 활용하면 스탠딩포토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찍스 기획팀 김학현 과장은 "찍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탠딩포토는 포토북과 액자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갖춘 신개념 제품이다"라며, "특히, 여름 휴가지에서 촬영해 둔 사진을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이번 할인 이벤트를 이용해 스탠딩포토를 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