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오버클러커들의 요구사항을 적용, 극한의 환경에서도 시스템 한계의 성능을 끌어냄과 동시에 안정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메인보드 'Z170A XPOWER 게이밍 티타늄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신제품은 항공기 및 우주개발 등에 사용되는 첨단 티타늄 소재를 전원부에 적용해 40％ 더 높은 전류 용량 및 전력효율과 극한환경에서도 30％이상 향상된 전력 안정성을 갖추고 있는 등 최고의 메인보드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MSI Z170A XPOWER 게이밍 티타늄 에디션'은 시스템이 동결되는 극한의 상황을 대비한 'OC 대쉬보드' 기능과 시스템을 습기와 고온에서 보호하는 '가드프로' 기능 등이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다이렉트 USB'기능도 세계신기록 경신을 하고 싶은 오버클러커들이 신기록을 신속하고 편리할 수 얻을 수 있도록 적용된 맞춤형 기능이다.

더불어 티타늄재질 질감의 무채색 코팅 디자인은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하면서, 최신 기술과 함께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심미적 기능성까지 더하고 있다.

'MSI Z170A XPOWER 게이밍 티타늄 에디션'은 MSI 메인보드 공식 유통사인 ㈜반석전자와 ㈜웨이코스를 통해 지난 8월 27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SI 코리아 홈페이지(kr.msi.com)와 MSI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si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