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전문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레이 모릿슨, www.axis.com)는 오는 9월 3일 네트워크 영상 감시 분야의 대표 컨퍼런스인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솔루션 컨퍼런스에는 팬 룩(Fan Look) 엑시스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과 다니엘 엘빈(Daniel Elvin) 엑시스 북아시아 지역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 김상준 엑시스코리아 전무를 비롯한 엑시스 주요 임직원들과 엑시스의 파트너사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통합관제와 영상관리 솔루션, 지능형 솔루션, 스토리지 업체 등 영상 감시와 관련된 업체들이 스폰서로 참여하여, 엔터프라이즈부터 소규모 설치 환경에 이르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솔루션 컨퍼런스에는 올해 IP 영상 감시 기술 동향 및 전망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엑시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엑시스는 데이터시트에서 수치로 보여주는 스펙을 뛰어넘어 언제 어떤 환경에서든 동일한 품질을 보여주는 견고함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강한 리더십을 보여줌과 동시에 고객의 선택과 투자를 보호하고 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더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지능형 솔루션 및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네트워크 카메라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996년 시장에 처음으로 네트워크 카메라를 소개한 이래로, 열악한 조도 환경에서도 생생한 컬러 영상을 제공하는 라이트파인더(Lightfinder), 명암 대비가 극명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는 역광보정 기능인 WDR-포렌식 캡처(WDR-Forensic Capture)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들을 시장에 가장 먼저 소개해왔다. 올해 4월에는 대역폭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집스트림(Zipstream) 기술을 통해, 나날이 증가하는 저장용량과 대역폭 점유율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김상준 엑시스코리아 전무는 "영상감시 시장의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항상 시장을 선도해나가기 위해서 엑시스는 매년 솔루션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파트너사 및 고객들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라며, "이번 솔루션 컨퍼런스 행사 참석을 통해 참석자들이 업계 내에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5'는 엑시스의 고객사 및, 파트너, 업계 관계자에 한하여 참석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서 사전 등록(axis.co.kr/conference/2015)을 하면 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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