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는 윈도우 10에 적용될 새로운 다이렉트 X 12를 지원하는 대중화 메인스트림급 신형 그래픽카드 'MSI 지포스 GTX 950' 시리즈를 발표했다.
'MSI 지포스 GTX 950'은 기본적인 성능의 PC에서도 1080p 풀HD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특히 MSI만의 최신 냉각기술 '트윈 프로져 V 쿨러'를 적용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음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 MSI 지포스 GTX 950 게이밍
또한, MSI의 Krait 시리즈 메인보드의 흑백디자인과 어울리도록 흑/백 냉각시스템을 갖춘 'GTX950 아머2X' 모델은 뛰어난 오버클럭 능력과 함께 외형적인 아름다움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두 개의 100mm 톡스(Torx)팬을 통해 엄청난 풍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MSI의 독자적인 방열판에 적용된 풍량 제어기술을 통해 히트파이프의 효율을 증가 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MSI 게이밍 앱을 통하여 게이머가 신속하게 오버클럭, 게임 및 자동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간편하게 성능을 높임으로 게임의 환경에 적합한 성능모드를 선택하여 보다 쾌적하게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 MSI 지포스 GTX 950 ARMOR 2X
이와 함께 최신 PC게임 '파이널 판타지 Type-0'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 행사는 9월 30일까지 또는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 까지 진행 되며 'MSI GTX950 게이밍 2G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는 모든 구매자에게 제공된다.
MSI가 새롭게 선보이는 'MSI 지포스 GTX 950' 시리즈는 MSI 국내 공식 유통사인 ㈜반석전자(www.dati.co.kr)와 ㈜웨이코스(www.waycos.co.kr)를 통해 8월 20일부터 판매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수입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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