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Olufsen)이 21일 문을 연 수도권 최대규모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명품관 내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뱅앤올룹슨 팝업스토어가 입점하는 곳은 해외 패션관으로 운영되는 1층 명품관으로, 프라다와 루이비통 매장 사이에 위치한다. 팝업스토어는 뱅앤올룹슨의 신규 매장 CI에 맞춘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소비자들에게 뱅앤올룹슨의 다양한 제품과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뱅앤올룹슨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팝업스토어
팝업스토어에서 전시·판매되는 제품은 뱅앤올룹슨 럭셔리 명품 라인과 젊은 감각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프리미엄 라인 비앤오플레이(B&O PLAY) 두 가지다.
럭셔리 명품 라인으로는 뱅앤올룹슨의 시그니처 스피커 베오랩 5(BeoLab 5), 홈시어터 TV 베오비전 아방트(BeoVision Avant) 75형 및 55형, 무선 스피커 베오랩 18(BeoLab 18), 그리고 베오랩 17(BeoLab 17)을 포함하여 2015년에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뱅앤올룹슨 창립 90주년 기념 특별 제품군인 베오랩 5(BeoLab 5)와 베오랩 18(BeoLab 18), 베오랩 19(BeoLab 19)의 러브어페어 컬렉션(Love Affair Collection)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라인 비앤오플레이 제품군에는 무선스피커 베오플레이 A9'(BeoPlay A9), 포터블 스피커 베오플레이 A2(BeoPlay A2), 베오릿 15(BeoLit 15), 헤드폰 베오플레이 H8(BeoPlay H8), 베오플레이 H6(BeoPlay H6), 베오플레이 H2(BeoPlay H2), 이어셋 3i(Earset 3i), 이어폰 베오플레이 H3(BeoPlay H3) 등이 포함됐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서울 강남 못지 않은 명품 라인업을 갖춘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함으로써 뱅앤올룹슨은 세계의 명품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면서, "뱅앤올룹슨만의 고품격 사운드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가치구매를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