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공식 유통사 ㈜반석전자(대표 진형건, www.dati.co.kr)는 인텔 하스웰-E i7 프로세서(i7-5820K, i7-5930K, i7-5960X)에 대응하고 DDR4 메모리 슬롯과 USB 3.1포트를 탑재한 X99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MSI X99A SLI 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SI X99A SLI PLUS'는 MSI의 인기 메인보드인 MSI X99S SLI PLUS의 후속 모델로 인텔의 하이앤드 CPU인 하스웰-E i7 프로세서를 완벽하게 지원하며 밀리터리 클래스 4, OC 지니, 가드-프로 등 오버클럭 및 안정성에 특화된 MSI만의 다양한 독자기술들을 적용, 게이밍 및 고성능 그래픽 작업에 특화된 하이앤드 메인보드이다.

또한, 쿼드채널 DDR4, 멀티 GPU 등 X99 칩셋의 모든 기능에 더불어 MSI만의 최대 32Gb/sec의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터보 M.2와 SATA Express를 지원한다. 이외 블랙 컬러의 깔끔한 레이아웃과 높은 안정성, 뛰어난 오버클러킹, USB 3.1 기능 등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메인보드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MSI 메인보드는 3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적용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반석전자(www.dat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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