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100 및 DP220을 통해 블랙박스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트랜센드 코리아(kr.transcend-info.com)가 Auto Express, Kakaku, Tweak Town 등 다수의 유명 어워드 수상 기록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잇따른 호평을 받아온 풀HD 1채널 블랙박스 'DrivePro20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DP200은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Wi-Fi를 지원해 전용 앱과 함께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고, 특히 트랜센드 정품 블랙박스 전용 MLC 메모리 카드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기기와 메모리카드와의 호환성 및 장기간 사용시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랜센드 DrivePro 200은 왜곡을 최소화하면서도 넓은 범위를 담아주는 160도 광화각, 7매 렌즈에 적외선 필터가 더해진 7+1 구성으로 풀HD급의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담아낸다. 또한, 모션 G-센서를 통해 차량에 충격이 감지되면 즉시 이벤트 녹화 모드를 가동해 덮어쓰기로 인한 파일 유실로부터 파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메모리카드를 분리하지 않고도 내장된 LCD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녹화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등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Wi-Fi 를 통해 모바일 기기와 연동, 전용 앱을 이용해 실시간 영상 및 동영상 파일 재생은 물론 블랙박스의 설정 변경도 가능하는 등 스마트한 활용성도 갖추고 있다.

특히, 트랜센드 코리아측은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의 AS 정책에 대하여 강조했다. 블랙박스에 사용되는 메모리카드의 경우 일반 디지털 기기에서 사용한 메모리카드에 적용되는 보증기간과는 다른 보증기간이 적용되는 것이 보통이다. 트랜센드 코리아는 트랜센드 블랙박스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블랙박스에 사용한 트랜센드 정품 메모리카드에 파격적인 메모리카드 A/S 기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 변경에 따라 블랙박스에서 사용한 TLC 메모리카드의 경우 1년, MLC 메모리카드의 경우 2년의 보증기간이 적용된다.

본 제품 패키지에는 블랙박스 전용 트랜센드 정품 MLC 메모리카드(16GB)가 기본 제공된다. DP200은 2년 보증이 제공된다.

한편, 트랜센드는 DrivePro 200의 국내 론칭을 기념, DP200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전용 600배속 microSD 메모리 카드를 200대 한정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goo.gl/Obfs1i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다나와, 블로그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트랜센드 블로그(blog.naver.com/transcend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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