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는 업계 최초 티타늄 전원부를 적용한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최신 인텔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신형 'MSI Z170 게이밍' 메인보드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발표된 MSI 게이밍 메인보드들은 새로운 게이밍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총 3종의 14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군은 MSI 특유의 '밀리터리 클래스5' 구성과 함께 업계 최초로 티타늄 인덕터를 갖춘 전원부를 갖춤으로써 기존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시스템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메모리 성능 향상을 위해 적용된 'DDR4 부스트'기능을 전체 제품에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관련 회로를 다른 기판과 완벽히 구분해 구성한 MSI만의 독자적인 설계기술과 세정기술을 통해 메모리성능과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스틸아머 기술을 통해 고중량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도 기존보다 4배이상 강한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오디오 부스트3 기능을 통해 게임을 하는 유저에게 최고의 오디오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제품에 있어 게이밍 랜 및 보호기능을 제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며, 마우스와 키보드를 게임에 맞춰 최적화 할 수 있는 '게임핫키', '게임부스트'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신제품은 MSI 공식 유통사인 반석전자(www.dati.co.kr), 웨이코스(www.waycos.co.kr
)를 통해 8월 5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공식 수입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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