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는 자사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국내 최초로 옥타코어 CPU를 적용한 프리미엄 매립형 내비게이션 BF700 출시를 기념해 'BF700 대규모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 모집 이벤트는 기존 대비 4배가량 빠른 속도감을 가지고 있는 옥타코어 CPU를 적용한 BF700 내비게이션의 우수한 성능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내비게이션 교체 및 구매를 희망하는 운전자들에게는 최신 내비게이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체험단 커뮤니티(cafe.naver.com/oppanavi)에서 진행되며, 차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100명을 선발해 BF700 매립 패키지(제품, 마감재, 후방카메라, Fine OBDII, 트립, 샤크안테나)를 60만 원 에 제공하며, 장착 공임비 일체는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우수 체험 후기 작성자를 선발해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파인드라이브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매립형 내비게이션 BF700은 옥타코어 CPU가 적용되어 기존 대비 약 4배가량 빨라진 연산 속도로 빠른 터치 반응, 경로 탐색 및 음성 인식 속도가 특징이다. 또한, '안전운전 도우미'와 같이 앞차 출발 알림, 전방추돌 경보, 차선이탈 경보 등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안전운전 기능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운전자의 운전 습관 및 차량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안전코인 Plus'로 차량의 연비 증감 현황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행 속도, RPM, 주행 거리 등을 표시해 운전자 스스로 자신의 주행 습관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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