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서와 그래픽 카드는 게이밍 노트북의 퀄리티를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라 할 수 있다. 성능을 좌지우지 하는 핵심부품 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이밍 노트북이 프로세서와 그래픽 만큼은 최고급형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프로세서와 그래픽만 좋은 모델들은 진정한 게이밍 노트북이라 불리기에 무리가 있다. 프로세서와 그래픽의 성능을 100% 이상 끌어낼 수 있는 대용량 메모리와 체감성능을 높일 수 있는 SSD 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으며 게이밍 노트북 다운 디자인,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또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ASUS G551JW-CN023 는 진정한 게이밍 노트북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4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7-4720HQ 와 GTX960M 그래픽을 탑재해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8GB 의 메모리, 256GB SSD 등을 지원해 한층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여기에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안티글레어 IPS 패널과 B&O ICEpower 기술이 적용된 스테레오 스피커 탑재로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이런 화려한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100만원 초중반의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된 것 또한 눈여겨볼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물론 OS가 제외되기는 했지만 높은 기기 완성도를 보여주는 ASUS 모델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가성비에서 큰 만족감을 느끼리라 예상된다.
보급형 브랜드의 게이밍 노트북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리라 예측된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각종 테스트를 통해 기능 및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본체를 비롯해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 S/W CD, 케이블 타이, 설명서, 보증서 등을 지원하고 있다.
382 x 255 x 16~32.6mm 의 크기와 2.7Kg 의 무게로 휴대성과는 다소 거리가 먼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백팩 등에 넣고 다니며 어디서나 3D 게임을 즐길수 있긴 하지만 어댑터의 크기도 크고 일반 노트북 대비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데스크탑PC를 대체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기기의 디자인은 게이밍 노트북 다운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다.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해 중후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면서도 레드 다이아몬드 컷팅 처리를 통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알루미늄 합금 재질의 상판을 사용해 높은 내구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헤어라인이 적용되어 심심한 느낌을 주지 않는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15.6형의 대화면에 FHD(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해 답답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IPS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난반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한 논글래어 타입을 적용해 장시간 게임시 눈의 피로를 최소화 했다. (난반사가 발생하면 눈에 피로감이 커진다.)
게이밍 노트북 답게 텐키가 포함된 풀사이즈 키보드를 지원하며 게임에서 주로 사용되는 WASD 키에 RED 마킹을 적용해 시인성을 높인것도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LED 백라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어두운 야간에도 불편없이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키보드 상단 양 측면에는 B&O ICEpower 기술이 적용된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터치패드가 장착되어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다. (디자인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텐키에 전원 버튼을 설치한 것도 눈에 띈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인디케이터가 장착되어 전원, 배터리, 스토리지, 에어플레인 모드 등의 다양한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멀티카드 리더기가 장착되어 손쉽게 모바일 기기의 데이터를 노트북으로 전송할 수 있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전원 단자와 네트워크를 위한 RJ45단자가 설치되어 있고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해 2개의 USB 3.0 단자를 지원하고 있다. (USB Charge+를 지원해 스마트폰 등의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USB 단자를 이용해 최신 스마트폰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전원 어댑터를 찾아 다닐 필요가 없다.)
또한 외부 디스플레이 활용을 위해 miniDP 와 HDMI 단자를 지원하며 2개의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트리플 디스플레이 구성도 가능하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홀을 비롯해 USB 3.0 단자와 오디오 (COMBO) 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데이터 레코딩 및 DVD 동영상 감상을 위한 DVD Super Multi가 설치되어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사방에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5000mAh 용량의 6셀 리튬이온 배터리도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전원설정을 고성능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으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6시간 52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게이밍 노트북 답지 않는 긴 배터리 사용시간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스토리지와 메모리를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바닥면이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2개의 메모리 슬롯이 제공되어 최대 16GB 까지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256GB 의 대용량 SSD도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슷한 가격대의 게이밍 노트북이 HDD나 128GB 의 SSD를 지원하는 것을 감안하면 큰 매리트라 할 수 있다.)
기존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 케이블 타이가 제공되며 설명서, 보증서, 윈도우 8.1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이 저장된 S/W CD가 제공되고 있다.
가격을 넘어서는 퀄리티 높은 부품 구성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기본 지원되는 기능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이 제품은 Free Dos를 지원해 임의로 윈도우 7을 설치한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점 참조 바란다.
시스템 등록정보의 모습으로 게이밍 노트북 다운 스펙을 보여주고 있다. 4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7-4720HQ를 비롯해 8GB 메모리, 256GB SSD 가 장착되어 있으며 GTX960M 이 지원되어 대부분의 게임을 최상위 옵션에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무선랜, 블루투스, 웹캠, DVD Multi 등의 다양한 부가기능이 제공되며 miniDP 와 HDMI, USB 3.0 등 다양한 단자를 지원해 높은 확장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프리도스를 탑재해 사용자가 임으로 OS 및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 일부 모델들은 수동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무척 번거로운데 반해 G551JW는 CD 에 설치 마법사가 지원되어 드라이버는 물론 S/W 까지 원터치로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 윈도우 8.1 만을 지원한다. 필자의 경우 윈도우 7을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기기를 구입해 사용한다면 윈도우 8.1을 설치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내/외장 그래픽 카드를 원하는 대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을 지원하며 (좀더 높은 3D 성능을 원한다면 전역설정을 고성능 NVIDIA 프로세서로 지정하기 바란다.) 듀얼레이어를 포함한 대부분의 DVD 미디어 인식이 가능한 DVD Multi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닉 마스터를 지원하는 모델로 오디오 위자드를 통해 디테일한 사운드 설정이 가능하다. 사진과 같이 확장 UI가 지원되어 보급형의 오디오 위자드 대비, 디테일한 사운드 튜닝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USB Charge+를 지원해 스마트폰 등의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굳이 스마트폰 전원 어댑터를 찾아 다닐 필요가 없다. USB 단자를 이용해 최신 스마트폰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 장착된 터치패드는 멀티 재스처를 지원해 윈도우 OS를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3손가락 콘트롤 까지 지원되어 윈도우 8.1 의 편의기능 대부분을 활용할 수 있다.
멀티 재스처 프로그램에는 리모트 링크라는 특수 기능이 지원된다. 사진과 같이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두 기기를 블루투스로 연동해 주면 터치패드나 키보드, 프리젠터, 음악 감상용 리모콘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노트북과 떨어진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다. (프리젠테이션이나 음악/동영상 감상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바탕 화면이 나올때 까지 (콜드부팅) 의 시간을 측정했는데 16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윈도우 8.1을 설치한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면 10초 이내에 부틷이 가능했을 것이다. 이점 참조 바란다.)
웹캠의 화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에띄는 노이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디테일 면에서도 충분한 만족감을 주었다. 채도가 저하된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화상 채팅이나 웹용 사진, 동영상 촬영용으로는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멀티 디스플레이 지원으로 최고급형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데스크탑 PC 에서나 활용하는 다중모니터 사용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2개의 모니터를 G551JW 에 연결한 모습으로 HDMI 와 miniDP를 이용해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었다. (노트북 디스플레이 포함, 총 3개의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다.)
2개의 모니터를 추가해 멀티테스킹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깔끔하게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게이밍 노트북 다운 높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중 작업을 하더라고 속도에 대한 답답함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IPS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한 모습으로 극단적인 각도에서도 반전이나 백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채도저하도 느껴지지 않았다.
노트북에 장착된 USB 3.0 단자의 속도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USB 2.0 과는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다. (USB Charge Plus 를 지원해 스마트폰 충전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스마트 폰과 마우스의 연결 모습으로 별다른 문제 없이 페어링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완벽하게 작동되었다. 무선 마우스나 스피커 등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의 파일전송 및 리모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4K 고화질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패널을 탑재한 모델답게 선명한 영상을 재생해 주었으며 15.6형 대화면을 지원해 답답함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 여기에 사무실을 가득 울리는 시원한 소리까지 더해져 보급형이나 중고급형 노트북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게임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용도로 100%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MP3 파일을 이용해 내장스피커의 사운드를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한 듯 높은 출력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사운드 밸런스 또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단, 게임에 특화된 사운드 이기 때문에 음악감상 용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오디오위자드를 실행해 튜닝을 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FHD 해상도, 60 프레임의 고화질 동영상을 메트로 UI의 기본 비디오 플레이어에서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CPU 점유율이 13-16% 대에 머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웹서핑 과의 멀티테스킹 시에도 끊어지거나 느려지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작업을 진행하는데 불편함이나 부족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일반 노트북을 훨씬 능가하는 높은 성능과 IPS 패널 탑재, DP 포트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확장 등이 가능해 전문적인 웹디자인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 총 46장의 원본 사진
(총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33 초가 소요되었다.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인 바닥 을 이용하여 동영상 변환시간을 테스트 해 보았다. 216MB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Xvid 동영상 파일의 인코딩을 진행해 본 결과 (설정 : 1500 비트레이트, 30프레임, 압축방식 Xvid) 3분 48초가 소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기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프로세서와 그래픽 성능 뿐만 아니라 메모리, 스토리지 등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부분에서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게임은 물론 다용도로 활용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3DMARK를 이용해 GTX960M 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대부분의 고성능을 요하는 3D 게임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스코어를 보여 주었다.
단순히 SSD만을 지원하는 모델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256GB로 용량의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쓰기 속도가 400MB/s을 넘어가는 고성능 모델을 탑재해 좀더 쾌적한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일반 노트북에 OEM 으로 제공되는 SSD 와는 큰 성능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본격적으로 게임 테스트를 진행해 보도록 하자. FPS 게임 중 하나인 AVA를 실행했을 때 (1920 x 1080 해상도, 그래픽 품질 : 매우높음) 134-196 프레임을 보여주어 불편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으며 LOL (League Of Legend)을 풀옵션에서 구동했을 때 131-153 프레임을 보여주어 실행시 스트래스는 전혀 느끼지 않았다.
스타크래프트 2 를 구동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과 같이 풀옵션에서 91-132 프레임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완벽한 게임 실행이 가능하다.)
고성능 그래픽카드나 노트북의 3D 퍼포먼스 테스트용으로 활용되는 레지던트 이블6 벤치마크를 실행한 모습으로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성능이 필수적인 레이싱 게임 GRID 2의 그래픽 벤치마크를 구동한 모습으로 (그래픽 옵션 : 울트라) 평균 41 프레임이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랜만에 필자를 만족시키는 노트북이 입고되어 재미있게 테스트를 마칠 수 있었다. 고급스런 디자인과 높은 성능,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가격적인 부담을 최소화 한 모델로 가성비를 고려해 제품을 선택한다면 100%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게이밍 노트북 다운 부품구성 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프로세서와 그래픽 뿐만 아니라 고성능 SSD를 탑재해 병목 현상이나 딜레이 없는 쾌적한 사용 환경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성능 만큼이나 게임에서 중요시 되는 디스플레이와 사운드도 보급형 모델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프로세서와 그래픽 만을 높은 스펙으로 구성하고 가성비만을 강조한 일부 게이밍 노트북과는 질적으로 다른 제품이다.)
게이밍 노트북 특유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고급스런 디자인도 큰 장점이라 말씀드리고 싶고 다양한 고급 단자부를 지원해 확장성을 높인 것 또한 매력적인 부분이었다. (USB 3.0 단자가 장착되어 있고 멀티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멀티테스킹이 필수적인 디자인, 3D 등의 전문작업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게이밍 노트북 특유의 높은 퍼포먼스를 원하면서도 가격적인 부담을 최소화 한 모델을 구입하고 싶다면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ASUS 특유의 높은 완성도가 더해져 일반 노트북과는 확연히 다른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