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모니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모니터 전문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는 글로벌 그래픽카드 브랜드 갤럭시 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갤럭시 코리아 고객센터 내 크로스오버 모니터 체험장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크로스오버 관계자는 그래픽카드와 모니터는 그 특성상 상호 협력적인 존재로, 그래픽카드와 크로스오버 모니터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상호 기획됐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장 개설을 통해 갤럭시 그래픽카드와 크로스오버 모니터는 윈도우 작업은 물론 고해상도 게임에서도 빠르고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한 화면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49형 대화면에서 펼쳐지는 4K UHD 게이밍 경험도 전한다.

갤럭시 코리아 고객센터는 용산구 원효로2가에 자리잡고 있으며, 흡사 카페를 연상케하는 깔끔하고 시원한 인테리어가 자랑이다.

크로스오버 김동국 마케팅팀장은 "크로스오버 UHD 대화면 모니터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충족시키기 위해 갤럭시 코리아와 협업을 맺고 체험장을 입점하게 됐다"며,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최신기술의 만남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크로스오버 모니터 체험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크로스오버 홈페이지(goo.gl/1bdQ9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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