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유통사 드래그마인드(대표 이용흔, www.dragmind.com)는 국내 최초로 0.1mm 고릴라 글래스를 적용해 선명한 화질과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스마트폰 전용 강화 필름 'G-Klass'(이하, 지-클라스)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강화 필름이 4H~6H의 경도를 가지고 있는 반면, 국내의 기술력과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의 기술이 결합된 지-클라스 스마트폰 강화 보호필름은 9H의 높은 경도를 갖춰 생활 스크래치와 일반 충격에도 액정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테두리와 홀 모서리 부분을 라운드 가공하여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하는 등 지-클라스 필름 부착시 뛰어난 그립감과 자연스러운 터치감을 제공해 스마트폰 사용시의 피로감도 줄일 수 있다고.
일반적인 강화 필름은 우레탄 및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졌지만 지-클라스는 박막 글래스의 가공/강화 기술이 적용되어 0.1mm 두께를 실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순수 무기 도료용제를 사용하여 내지문 코팅 표면으로 그립감을 극대화 하고 이물질 및 얼룩이 용이하게 제거될 수 있도록 했다.
지-클라스 시리즈는 현재 아이폰 6, 아이폰6 플러스, 갤럭시 S6용으로 출시 되었으며, 소비자가격은 3만 5천 원(아이폰 6 플러스용은 3만 7천 원)이다. 7월 중순에는 애플 워치용 지-클라스 필름도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드래그마인드(www.dragmin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래그마인드 마케팅 담당자는 "사실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2~3년간 안전하게 사용하려고 스마트폰 액정에 필름을 붙이는데 값싼 필름을 부착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저가형 필름은 액정보호도 되지 않기 때문에 추후 액정이 파손되었을 때 큰 비용이 나갈 수 있다"라며,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려면 지-클라스와 같은 기술력이 확보된 강화 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스마트폰 보호와 추가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저희는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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