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 www.yellomobile.com)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 www.pikicast.com)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른 서비스 역량 강화 및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서비스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지난 6일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서비스자문위원회'는 법무법인 세종의 윤종수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았고, 미디어 분야 김은미 서울대 교수(언론정보학과), 배영 숭실대 교수(정보사회학과), 김경달 대표(네오터치포인트)를 비롯하여, 법률자문 김병일 한양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 그리고 경영자문 이경전 경희대 교수(경영대학 MIS) 등 유관 분야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 (왼쪽부터) 피키캐스트 장윤석 대표, 네오터치포인트 김경달 대표, 한양대 김병일 교수,
서울대 김은미 교수, 법무법인 세종 윤종수 변호사, 숭실대 배영 교수, 경희대 이경전 교수, 피키캐스트 유석구 COO
'서비스자문위원회'는 피키캐스트의 모바일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절차 및 현황 등을 검토하고 더불어 관련 업계 및 창작자 등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이사는 "피키캐스트가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다운로드 수 1,000만을 달성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해왔다"면서, "이번 '서비스자문위원회'를 통해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사업자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자문위원단은 격월로 진행되는 정기 자문회의와 필요 시 소집되는 비정기 자문회의로 운영되며 자문회의 결과에 따라 실천적 과제를 도출하고 소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체적인 세부실행 안을 정리해 서비스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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