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대표 박수근)가 영화배우 황정민, 손예진, 가수 육성재(비투비)를 모델로 한 '캐시슬라이드'의 TV광고 세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NBT가 첫 선보이는 이번 광고 세 편에서는 '안 밀면 손해'라는 컨셉트 아래, 모바일 잠금화면에서 광고,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 잠금화면을 밀 때마다 적립된 캐시를 실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캐시슬라이드를 알기 쉽게 표현했다.
배우 황정민, 손예진과 최근 예능과 드라마에서 신예로 떠오른 가수 육성재가 메인 모델로 등장, 카페나 영화관에서 적립금을 사용하고 잠금화면에서 뉴스를 접하는 등 일상 속에서 캐시슬라이드의 혜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캐시슬라이드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평균 60번 확인하는 잠금 화면에서 광고나 뉴스, 패션정보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보는 이용자들에게 캐시를 적립해주는 모바일 잠금 화면 플랫폼이다. 적립금은 영화관, 카페, 편의점 등 30여개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지금까지 캐시슬라이드를 다운로드 받은 누적 이용자는 1300만 명이다.
NBT의 한서진 마케팅 팀장은 "캐시슬라이드는 이미 1300만 명이 다운로드 받은 국내 대표 잠금화면 플랫폼"이라며, "이번 TV광고를 계기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캐시슬라이드를 이용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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