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가 7월 1일, 신규 캠페인 전략 'Focus on Full Frame'과 TV CF를 공개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새로운 캠페인 전개를 통해 풀프레임 FX 포맷 기종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카메라 시장의 활기를 기대한다는 계획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최근까지 포토스쿨, 강연, 출사 지원, 디지털 라이브 쇼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DSLR 카메라 유저들이 쉽고 즐거운 사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 해왔다. 이번 'Focus on Full Frame' 캠페인은 한 세기 가까이 축적해온 니콘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에 차원 높은 사진 생활을 제안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다. 이를 통해 풀프레임만의 뛰어난 화질과 성능의 만족감을 전하고 나아가 카메라 시장 전반에 활기를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Focus on Full Frame' 캠페인의 일환으로 FX포맷 기종 대표작인 D750의 TV CF를 내달 1일 공개한다. 이번 신규 TV CF는 공중파, 케이블을 중심으로 송출되며 D750의 빠른 AF, 연사속도, 1:1 이미지센서의 풀프레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를 소개함과 동시에 다채로운 색감이 있는 한옥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영상미를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존 DSLR 카메라 유저에게는 더 나은 사진 생활을, 입문자에게는 폭넓은 사진 환경을 만들어주는 스텝업 프로젝트, 캐시백 프로모션 등의 통합 마케팅도 진행한다. 이밖에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과 이미징 리더스 클럽 등 다큐멘터리, 상업 사진 전문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풀프레임 DSLR 카메라 시장에서 니콘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에도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야마다 코이치로 대표는 "웨딩, 광고, 예술, 수중 등 업계 전문가들의 호평과 함께 두터운 팬층을 갖추고 있는 D750의 TV CF 런칭을 시작으로 향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방면으로 'Focus on Full Frame' 메시지를 전달해 나갈 것이다"라며,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니콘의 브랜딩을 더욱 확고히 하고, 캠페인을 통해 사진 촬영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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