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의 전설 밥 말리(Bob Marley)의 반전과 평화정신을 담은 음향기기 브랜드 '더하우스오브말리'가 여름을 맞아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헤드폰 2종과 이어폰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자연친화적인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더하우스오브말리의 이번 신제품은 더욱 컬러풀해지고 다양한 라인업이 특징이다.

더하우스오브말리의 대표 이어폰인 '스마일 자메이카'는 FSC 인증목재와 재활용 알루미늄 등 친환경 소재와 컬러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밥말리 이어폰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9.2mm의 무빙코일 드라이버를 장착해 기존의 '스마일 자메이카'보다 풍성한 저음을 구현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음악감상 중 편리한 통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1버튼 컨트롤톡이 추가되었으며, 엉킴이 적고 단선이 방지 되는 패브릭 케이블이 특징이다. 레드/그린/블랙/화이트의 기본색상과 더불어 5개의 색상이 추가 출시되어 다채로운 '스마일자 메이카'를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리틀버드'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급형 이어폰이다. 말리에서 독점 개발한 친환경 에코플라스틱과 재생실리콘을 사용하여 이름처럼 가볍고 톡톡 튀는 컬러감으로 스타일리시한 여름 코디에 제격이다. 케이블과 재생실리콘의 색상이 일치하는 리틀버드는 9.2mm의 무빙코일 드라이버를 장착하여 선명한 음질을 재생한다.

새롭게 출시된 2종의 헤드폰 역시 여름맞이 컬러풀 아이템이다.

'포지티브바이브레이션'은 자메이카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패턴과 시원한 색상으로 디자인 되었다. 풍성한 저음과 명확한 고음을 잡아주는 50mm의 드라이버를 통해 전음역대에서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캔버스 천이 주재료로 사용되어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의 착용에도 피로감이 적다. 접어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고 1버튼 컨트록톡이 포함되어 있다.

'로어' 역시 1버튼 마이크 컨트롤러가 포함되어 편리한 통화를 지원하며, 40mm의 무빙코일 드라이버를 통해 파워풀한 사운드를 출력한다. 에코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알록달록한 컬러로 디자인되어 가볍고 캐주얼한 코디에 어울린다. 재생실리콘과 푹신한 이어쿠션도 적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번 더하우스오브말리 신제품은 국내 공식 총판을 맡고 있는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의 공식 쇼핑몰 디맥샵(www.dmacshop.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27일부터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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